우선 게시물광고에 들어오는 사람은 있는데 "참석전 상담신청"에 관심을 갖고 클릭해 보는 사람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미 퍼실리테이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떤 과정인지 궁금하여 온오프믹스의 공지사이트에 들어가 보기는 하는데 굳이 상담신청을 하지는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대안으로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니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따는 지름길 같은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랜딩페이지로 연결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굳이 상담신청을 해야 할 이유가 없으므로 일단 자료를 준 후 도움을 받을 만하다 생각하는 분들로 하여금 상담신청하도록 하는 것이 더 논리적이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본 게시물의 취지는 페이지에 들어와 맨처음 접하는 게시물로서 게시물광고를 통해 가급적 많은 분들이 제가 운영하는 과정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과정을 신청하도록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게시물을 보는 사람들을 모아보고자 하는 뜻도 있습니다만, 우선 게시물광고를 통해 제 과정의 브랜드를 계속 노출시키려는 의도가 있어 가급적 게시물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과정신청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분들은 아마도 추가적인 정보를 위해 링크를 클릭하여 공지싸이트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순서를 조정하여 공지링크를 아래로 변경해야 할 듯합니다.
다음으로 "상담신청"은 thank you 페이지로 옮기고 자료를 작성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랜딩페이지 내용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랜딩페이지가 있는 위시폰에 들어가 보니 다음 그림처럼 A/B테스트 메뉴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A/B테스트 메뉴를 클릭하니 오리지날과 variation#1이 생겼습니다. 어떤 버전으로 하는가에 따라 고객들의 반응이 달라지는지를 추적해 보고자 리드(잠재고객)를 구분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이에 1차적으로 퍼실리테이터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가이드 문서를 작성한 후, 2차적으로 variation #1에 가이드 문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마지막으로 페이스북 게시물의 내용을 수정하여 반응을 보는 순서로 진행할까 합니다. 유의할 점은 페이스북 게시물의 수정이 반복적으로 가능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게시내용을 변경해야 하겠습니다. 변경이 안되면 처음부터 다시 게시물 광고를 새로 해야 하므로 이제까지 지출한 광고비의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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