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게 서포터즈 모집을 위한 계획을 구상해 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현재 퍼실리테이션센터 페이지를 통해 광고하고 있는 잠재고객확보 광고를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즈니스관리자에서 창업가게 페이지를 선택하여 이미 게재된 적이 있는 잠재고객 양식을 복사하여 초안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서포터즈 운영의 취지를 설명한 후 페이스북 창업가게 그룹의 이미지를 올립니다. 운영의 취지에는 이전에 제가 정리한 서포터즈의 역할을 참조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수집할 정보는 이름, 이메일주소, 휴대폰 번호입니다. 이 정보를 창업가게 홍보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하여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받습니다.
다음으로 감사인사 페이지로 이동하게 하는데, 이때 구글설문서의 주소와 연결하여 추가로 운영하고 있는 SNS 주소를 입력하게 합니다.
상기 사항을 초안 작성하여 완료했는데 들어가 보니 저장이 안 되어 있습니다. 무슨 오류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작성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광고를 게재한 후 지속적으로 광고를 할 수는 없는 상황이므로, 승인을 받은 광고페이지 주소를 확인한 후 광고 보류를 합니다. 그리고 그 광고주소를 창업가게 그룹에 올려 놓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우선 첫번째 이벤트로서 핵살죽염 군산공장을 견학가는 프로그램을 페이스북에 공지할까 생각합니다. 과연 신청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일단 초안을 작성해 놓은 후 창업가게 팀장멤버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수정 보완해 나갈 생각입니다. 논의를 시작하기 위한 초안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견학프로그램은 전에 해 본적이 있는 소셜여행의 방식으로 해볼까 생각합니다. 핵살죽염의 지원을 받을 부분이 있기는 하겠지만, 우선은 군산으로 여행간다고 생각하고, 여행 목적지 중의 하나로 햇살죽염을 생각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아직 공장 가동이 어던 상황인지 체크할 수는 없지만 우선 한 달 후로 생각하여 이벤트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2017년 3월 25일 토요일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너와 나를 위한 마케팅 제안
지난 목요일 창업가게 모임에서 소상공인 SNS 판매마케팅 교육 4주를 마치면서 성찰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창업가게 그룹 팀장들이 모여 창업가게 팀장으로서 해 보고 싶은 바를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와 아울러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서울벤처대 SNS최고경영자 과정이 진행되어 아직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그로스해킹에 대한 실행방안 정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성찰을 하는 과정에서 김호천 창업가게 대표가 한 말 중에서 SNS마케팅을 적용할 만한 아이템이 없거나 혹은 예산이 없어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경우 다른 대표님을 지원하는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에 참여함으로써 자신도 많이 배울 수 있다는 내용에 가장 공감이 갔습니다.
이와 함께 그로스해킹에 대한 이론적 혹은 무리하게 퍼실리테이션적 기법을 적용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참여자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하여 잠깐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룹과 관련되어 교환이론이란 것이 있는데 그룹에 참여할 때 개인은 얻는 것과 주는 것이 균형을 이루어야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교환이론의 관점에서 모임 참여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고자 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저는 페이스북 광고를 하나 게재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광고라는 실행으로 완료되는 SNS마케팅은 실행전에 검토할 것이 아주 많습니다. 즉, 실행을 위한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마케팅 자체가 사업의 전략과 관련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략 자체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므로 개인별로 의견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자신이 알고 실행에 옮기려면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당장 성과를 내야 하는 측면이 있으므로 그 긴 시간을 작은 단위로 쪼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는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고객DB가 어떤 상황인가 둘러보았습니다. 이미 50회 이상에 걸쳐 POS과정을 진행하면서 갖고 있는 DB가 있습니다. 또한 협회 사이트에 등록한 회원명부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POS공지를 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온오프믹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DB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 합쳐야 2천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이미 이들은 어느 정도까지는 기존 고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리스트를 입력하여 페이스북 맞춤타겟을 만든 후 유사타겟을 추가로 만들어 이들을 상대로 퍼실리테이션에 관심을 갖는 잠재고객을 확보해 보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실행과정에서 부딪힌 문제는 고객리스트로부터 전화번호와 이메일 리스트를 붙여 넣기 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잠재고객 확보 광고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 의도대로 정확히 광고가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려 광고를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전에 POS 공지 웹이미지를 올려 게시물 광고를 한 것은 중단하고 새로운 광고로 대체한 것입니다.
이 실행과정에서 만약 소상공인 혹은 SNS CEO과정의 원우가 SNS 마케팅과 관련한 고민을 설명할 때 만약 제가 지원하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페이스북 광고, 고객 리스트의 확보, 웹이미지 작성 등 제가 했거나 하고 싶은 바를 그 소상공인 혹은 원우에게 마케팅 가설로 제안하여 함께 진행한다면 저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 일은 어차피 저도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 마케팅 가설은 "기존에 퍼실리테이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유사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지닌 사람들에게 퍼실리테이션 관련 유용한 정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한다면 그 사람들은 기꺼이 자신의 개인정보인 이메일주소와 휴대폰 전화번호를 내게 줄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받은 정보를 갖고 2차적으로 전환관련 마케팅을 한다면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다 라는 가설은 그 다음에 있고, 그 전환단계는 (1) 공모전 신청모임 참여, (2) POS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유료참여 등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그로스해킹의 관점에서는 전제가 필요한 것은 SNS판매마케팅과 관련한 상당한 수준의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하는데 소상공인 그룹 혹은 SNS 최고경영자 원우그룹은 아직 그 수준까지 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므로 본격적인 마케팅 가설관련 토론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소상공인 혹은 원우가 자신의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과 실행가능한 지식에 입각하여 마케팅 관련 조언을 적어 내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조언을 적어 내려면 궁금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질의응답이 필요하고 이를 퍼실리테이터 혹은 주임교수가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의견을 내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포스트잇에 적어내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이 아닌 실명으로 적게 한다면 주중에 그 사람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 과정이 페이스북과 같은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면 다른 소상공인 혹은 원우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을 볼 때 차라리 교수가 경청하여 1차적으로 생각한 바를 정리하여 온라인에 올리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게 하는 것이 참여도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가게 팀장들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정리하고, 그 희망과 소상공인의 요구를 잘 결합해 낸다면 이 역시 좋은 윈윈모델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팀장들이 하고자 하는 바는 막연하면 안될 것 같고 SNS 판매마케팅의 기능을 특정하고 그 기능을 강의하거나 컨설팅할 정도가 되도록 목표를 세워야 구체적으로 얻는 바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상공인 SNS 판매마케팅 전체 팀장으로서 소상공인의 마케팅필요를 끌어내어 이를 창업가게 팀장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1) 필요를 끌어내는 일과 (2) 팀장들이 참여하여 소상공인에게 가치를 주도록 동기부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일은 저에게 퍼실리테이터로서 보유하여야 할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업가게 팀장으로서 제안을 한다면 각자 자신의 고객DB를 확보하여 창업가게를 중심으로 DB를 모아 이를 업종별로 잠재고객에게 제안하는 사업을 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소상공인 SNS판매마케팅 교육과정은 4주간 24만원(부가세별도)으로서 4월 6일(목) 저녁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3월 23일(목) 및 3월 30일(목) 5시에 진행되는 모임에 참여하셔서 어떤 내용을 진행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성찰을 하는 과정에서 김호천 창업가게 대표가 한 말 중에서 SNS마케팅을 적용할 만한 아이템이 없거나 혹은 예산이 없어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경우 다른 대표님을 지원하는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에 참여함으로써 자신도 많이 배울 수 있다는 내용에 가장 공감이 갔습니다.
이와 함께 그로스해킹에 대한 이론적 혹은 무리하게 퍼실리테이션적 기법을 적용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참여자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하여 잠깐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룹과 관련되어 교환이론이란 것이 있는데 그룹에 참여할 때 개인은 얻는 것과 주는 것이 균형을 이루어야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교환이론의 관점에서 모임 참여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고자 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저는 페이스북 광고를 하나 게재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광고라는 실행으로 완료되는 SNS마케팅은 실행전에 검토할 것이 아주 많습니다. 즉, 실행을 위한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마케팅 자체가 사업의 전략과 관련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략 자체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므로 개인별로 의견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자신이 알고 실행에 옮기려면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당장 성과를 내야 하는 측면이 있으므로 그 긴 시간을 작은 단위로 쪼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는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고객DB가 어떤 상황인가 둘러보았습니다. 이미 50회 이상에 걸쳐 POS과정을 진행하면서 갖고 있는 DB가 있습니다. 또한 협회 사이트에 등록한 회원명부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POS공지를 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온오프믹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DB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 합쳐야 2천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이미 이들은 어느 정도까지는 기존 고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리스트를 입력하여 페이스북 맞춤타겟을 만든 후 유사타겟을 추가로 만들어 이들을 상대로 퍼실리테이션에 관심을 갖는 잠재고객을 확보해 보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실행과정에서 부딪힌 문제는 고객리스트로부터 전화번호와 이메일 리스트를 붙여 넣기 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잠재고객 확보 광고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 의도대로 정확히 광고가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려 광고를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전에 POS 공지 웹이미지를 올려 게시물 광고를 한 것은 중단하고 새로운 광고로 대체한 것입니다.
이 실행과정에서 만약 소상공인 혹은 SNS CEO과정의 원우가 SNS 마케팅과 관련한 고민을 설명할 때 만약 제가 지원하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페이스북 광고, 고객 리스트의 확보, 웹이미지 작성 등 제가 했거나 하고 싶은 바를 그 소상공인 혹은 원우에게 마케팅 가설로 제안하여 함께 진행한다면 저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 일은 어차피 저도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 마케팅 가설은 "기존에 퍼실리테이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유사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지닌 사람들에게 퍼실리테이션 관련 유용한 정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한다면 그 사람들은 기꺼이 자신의 개인정보인 이메일주소와 휴대폰 전화번호를 내게 줄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받은 정보를 갖고 2차적으로 전환관련 마케팅을 한다면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다 라는 가설은 그 다음에 있고, 그 전환단계는 (1) 공모전 신청모임 참여, (2) POS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유료참여 등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그로스해킹의 관점에서는 전제가 필요한 것은 SNS판매마케팅과 관련한 상당한 수준의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하는데 소상공인 그룹 혹은 SNS 최고경영자 원우그룹은 아직 그 수준까지 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므로 본격적인 마케팅 가설관련 토론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소상공인 혹은 원우가 자신의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과 실행가능한 지식에 입각하여 마케팅 관련 조언을 적어 내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조언을 적어 내려면 궁금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질의응답이 필요하고 이를 퍼실리테이터 혹은 주임교수가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의견을 내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포스트잇에 적어내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이 아닌 실명으로 적게 한다면 주중에 그 사람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 과정이 페이스북과 같은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면 다른 소상공인 혹은 원우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을 볼 때 차라리 교수가 경청하여 1차적으로 생각한 바를 정리하여 온라인에 올리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게 하는 것이 참여도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가게 팀장들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정리하고, 그 희망과 소상공인의 요구를 잘 결합해 낸다면 이 역시 좋은 윈윈모델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팀장들이 하고자 하는 바는 막연하면 안될 것 같고 SNS 판매마케팅의 기능을 특정하고 그 기능을 강의하거나 컨설팅할 정도가 되도록 목표를 세워야 구체적으로 얻는 바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상공인 SNS 판매마케팅 전체 팀장으로서 소상공인의 마케팅필요를 끌어내어 이를 창업가게 팀장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1) 필요를 끌어내는 일과 (2) 팀장들이 참여하여 소상공인에게 가치를 주도록 동기부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일은 저에게 퍼실리테이터로서 보유하여야 할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업가게 팀장으로서 제안을 한다면 각자 자신의 고객DB를 확보하여 창업가게를 중심으로 DB를 모아 이를 업종별로 잠재고객에게 제안하는 사업을 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소상공인 SNS판매마케팅 교육과정은 4주간 24만원(부가세별도)으로서 4월 6일(목) 저녁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3월 23일(목) 및 3월 30일(목) 5시에 진행되는 모임에 참여하셔서 어떤 내용을 진행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온라인 서포터즈팀 운영 계획
온라인 서포터즈팀 운영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온라인으로만 팀을 운영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요체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단서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온라인 서포터즈팀을 페이스북 창업가게그룹을 통해 모을 생각입니다. 서포터즈를 원하는 공모를 검색하여 정보를 온라인에 올려 서포터즈의 관심을 꾸준히 유도하다가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만남의 자리를 갖는 것입니다. 서포터즈는 이미 자신이 갖고 있는 강점도 있겠지만,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지식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서포터즈를 동기부여하려면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사항을 모아 강사를 초대하여 함께 듣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서포터즈의 활동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가 장소를 제공하도록 하려 합니다. 사업자가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서포터즈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업자에게 미리 자신의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여 설명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공받은 만큼 서포터즈가 자발적으로 그 사업자를 위해 온라인에 사진 혹은 글을 게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서포터즈는 오프라인 모임에 와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미리 준비합니다. 강사료를 주어야 한다면 미리 공지하여 참가비가 있음을 알리고, 재능기부를 받을 수 있다면 강사에게 강의기회를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글을 게시한 후 그 주소를 창업가게 그룹에 올리도록 합니다. 그리고 창업가게 그룹에 초대된 서포터즈는 다른 사람의 글에 들어가 좋댓공을 하도록 규칙을 정합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필요한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굳이 규칙을 정하지 않더라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필요하면 서포터즈의 의견을 들어 규칙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1회 서포터즈 중에 누가 서포터즈 활동에 가장 기여했는지 서로 자신을 제외한 한 사람씩 추천하도록 합니다. 구글설문지를 통해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기여도는 나중에 사업자의 홍보의 성과에 따라 보상이 나오게 되면 배분의 기준이 되거나 혹은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포터즈 이벤트의 수상자가 될 것입니다.
일단 퀸즈브라운으로부터 서포터즈이벤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온라인 서포터즈의 홍보가 필요한 사업자의 신청을 받아 시작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내용은 가능한 한 창업가게 그룹에서 수행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서포터즈의 논의는 새로운 게시글보다는 댓글을 통해 하도록 유도하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집중화되는 것이 나중에 찾기가 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으로만 팀을 운영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요체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단서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온라인 서포터즈팀을 페이스북 창업가게그룹을 통해 모을 생각입니다. 서포터즈를 원하는 공모를 검색하여 정보를 온라인에 올려 서포터즈의 관심을 꾸준히 유도하다가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만남의 자리를 갖는 것입니다. 서포터즈는 이미 자신이 갖고 있는 강점도 있겠지만,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지식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서포터즈를 동기부여하려면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사항을 모아 강사를 초대하여 함께 듣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서포터즈의 활동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가 장소를 제공하도록 하려 합니다. 사업자가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서포터즈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업자에게 미리 자신의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여 설명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공받은 만큼 서포터즈가 자발적으로 그 사업자를 위해 온라인에 사진 혹은 글을 게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서포터즈는 오프라인 모임에 와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미리 준비합니다. 강사료를 주어야 한다면 미리 공지하여 참가비가 있음을 알리고, 재능기부를 받을 수 있다면 강사에게 강의기회를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글을 게시한 후 그 주소를 창업가게 그룹에 올리도록 합니다. 그리고 창업가게 그룹에 초대된 서포터즈는 다른 사람의 글에 들어가 좋댓공을 하도록 규칙을 정합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필요한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굳이 규칙을 정하지 않더라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필요하면 서포터즈의 의견을 들어 규칙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1회 서포터즈 중에 누가 서포터즈 활동에 가장 기여했는지 서로 자신을 제외한 한 사람씩 추천하도록 합니다. 구글설문지를 통해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기여도는 나중에 사업자의 홍보의 성과에 따라 보상이 나오게 되면 배분의 기준이 되거나 혹은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포터즈 이벤트의 수상자가 될 것입니다.
일단 퀸즈브라운으로부터 서포터즈이벤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온라인 서포터즈의 홍보가 필요한 사업자의 신청을 받아 시작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내용은 가능한 한 창업가게 그룹에서 수행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서포터즈의 논의는 새로운 게시글보다는 댓글을 통해 하도록 유도하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집중화되는 것이 나중에 찾기가 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2017년 3월 2일 목요일
마케팅 시나리오 작성을 위한 체크리스트
마케팅 가설을 좀더 구체화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질문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체크리스트는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한 열린 질문(open question)과 마케팅시나리오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닫힌 질문(closed question)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추가 정보제공이 필요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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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을 할 때 필요한 교구는 무엇인가요?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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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코딩교육의 성과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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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코딩교육과 비교할 때 차별화되는 교육과정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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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교육의 경험 중 학부모와 학생이 가장 고마워했던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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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화될 코딩교육의 내용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내용은 무엇이고, 왜
그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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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프로그램을 학부모가 이해하기 쉽게 짧게 설명한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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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의 필요성을 이미 이해하는 학부모가 가장 관심을 가질 교육과정의 내용은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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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에 대하여 접해 보지 않은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떤 비유적인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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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상담을 요청할 때 들을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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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상담을 신청하도록 하기 위해 제공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 혹은 경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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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방향 선택에 도움을 주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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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목표로서 방문 상담 신청 혹은 공개 시연수업 모객 중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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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를 제외한 홍보비용을 이번에 실비로서 얼마까지 지급할 의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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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상한 교육 커리큘럼을 그대로 마케팅 목적으로 무료로 시범 진행할 생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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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사업모델이 교육서비스인지 혹은 교구판매인지 양자택일해야 한다면? 교구판매라면
제작할 역량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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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하게 협업하는 경우 현재 자신의 역할 중 도움을 받아야 할 3가지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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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외 가능한 서비스 지역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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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크리스트에 대한 답변을 받아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SNS 마케팅 대안(SNS tool과 시나리오가 결합된 솔루션)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정민 강사의 코딩교육 마케팅 가설 도출
창업가게가 주관이 되어 진행 중인 소상공인 SNS판매마케팅 교육에 참여 중인 이정민 강사와 인터뷰를 통해 파악한 사업계획을 토대로 마케팅 가설을 도출해 보려 합니다.
스크래치와 아두이노를 연결한 제어프로그램을 갖고 초등(내년) 및 중등(올해)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쉽게 이해하려면 레고블록 조립처럼 프로그램을 조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과정입니다.
사업의 아이템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사과정입니다. 우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계획인데, 1단계로 학생들이 보드처럼 회로로 익혀보는 4~5개월 과정을 거치고, 2단계로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배우는 6개월 과정, 3단계로 인터넷에 블로깅하는 6개월 과정, 마지막으로 자바 혹은 C++ 언어 초보과정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생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코딩교육 참석을 설득시키는 마케팅을 위해, 1~2회 시연수업을 하는 것입니다. 1개월 후로 시연수업 목표일을 잡고 많은 부모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마케팅하는 것입니다. 시연을 위해 재료비가 1만원 이상 들어가므로 1회차에서는 강사가 시연하고 부모들이 이를 참관하는 형태가 될 것이고, 시연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안내하고 신청하도록 유도하려 합니다.
이 사업은 프로그래밍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진행하는 것이 관건인데, 학생들의 경우 바로 몰입이 가능하지만 학생들이 참석신청하도록 하는데 부모들이 결정권을 쥐고 있으므로 마케팅 대상을 부모로 정했습니다.
상담을 한 후 제가 수립한 마케팅 가설 초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 및 중등 학부모 연령을 대상으로 시연수업 이벤트를 안내하면, 잠재고객 목록을 확보하고 시연수업 이벤트에 참석신청하게 할 수 있다."
스크래치와 아두이노를 연결한 제어프로그램을 갖고 초등(내년) 및 중등(올해)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쉽게 이해하려면 레고블록 조립처럼 프로그램을 조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과정입니다.
사업의 아이템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사과정입니다. 우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계획인데, 1단계로 학생들이 보드처럼 회로로 익혀보는 4~5개월 과정을 거치고, 2단계로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배우는 6개월 과정, 3단계로 인터넷에 블로깅하는 6개월 과정, 마지막으로 자바 혹은 C++ 언어 초보과정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생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코딩교육 참석을 설득시키는 마케팅을 위해, 1~2회 시연수업을 하는 것입니다. 1개월 후로 시연수업 목표일을 잡고 많은 부모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마케팅하는 것입니다. 시연을 위해 재료비가 1만원 이상 들어가므로 1회차에서는 강사가 시연하고 부모들이 이를 참관하는 형태가 될 것이고, 시연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안내하고 신청하도록 유도하려 합니다.
이 사업은 프로그래밍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진행하는 것이 관건인데, 학생들의 경우 바로 몰입이 가능하지만 학생들이 참석신청하도록 하는데 부모들이 결정권을 쥐고 있으므로 마케팅 대상을 부모로 정했습니다.
상담을 한 후 제가 수립한 마케팅 가설 초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 및 중등 학부모 연령을 대상으로 시연수업 이벤트를 안내하면, 잠재고객 목록을 확보하고 시연수업 이벤트에 참석신청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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