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 보니 이제는 포스팅 글을 작성하는 것이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에 대하여 항상 고민을 하는 편이지만, 제가 하는 업무를 블로그를 통해 정리하고 계획한다는 면에서 저는 개인사업을 하는 한 계속하여 블로그를 작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항상 도전을 받는 질문은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얻는 수익에 비해 들어가는 노력이 너무 크므로 사업가가 전념하기에는 적절한 활동은 아니다 라는 시각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블로그가 자리잡고 꽤 많은 방문자가 꾸준히 있기까지는 기간이 너무 길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다른 수익모델이 있다면 저 같은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에게는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노출효과가 크지만 네이버의 정책에 따라 하루 아침에 저품질 블로그로 전락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블로그 강사가 알려준 대로 따라 하다가 갑자기 블로그 노출이 툭 떨어지면서 매출이 급락하는 사례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작성자가 블로그 지수를 높이려고 편법을 동원하다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오랜 기간 동안 공을 들인 결과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네이버를 탈피하고자 하는 시도를 합니다.
저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에 집중했다가 요즈음 티스토리 혹은 구글블로그로 옮겨 타는 시도를 하는 중입니다. 티스토리는 블로그지수가 조금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막상 구글 블로그는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실망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위시폰이라는 마케팅 도구를 활용하면서 인터넷 상에 게시할 때 티스토리와 구글블로그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와 다음에서는 외부의 코드를 심을 수가 없도록 되어 있지만, 티스토리, 구글블로그, 그리고 워드프레스는 얼마든지 코드심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시험적으로 해 본 포스팅에 위시폰 캠페인 삽입하기가 다른 포스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것을 보고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포스팅을 해 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포스팅의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ftcenter.tistory.com/48
그러다가 오늘 또 새로운 가능성을 들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할 때 항상 염두에 두는 키워드 혹은 해시태그를 갖고 네이버 검색을 하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키워드를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했다는 얘기는 그 사람이 해당 키워드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므로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온라인홍보를 한다면 수익창출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수단을 보유한 사람들이 그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광고를 하고, 구글 GDN 광고를 할 때, 그들에게 자신의 블로그 상세주소를 알려준다면 저는 블로그 트래픽을 높일 수 있고, 그들은 키워드가 블로거와 일치하는 경우 임의 노출하기보다는 나의 블로그를 거점으로 삼는 것이 유리하므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이 나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한다면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 포스트처럼 추가적인 수익도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상생모델이 성립하려면 저의 블로그 트래픽이 상당 수준까지 되는 파워블로거이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키워드에 따라 방문자수가 얼마가 되어야 할지는 편차가 클 것이겠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400~500명만 되어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위 글을 읽어보고 구미가 당기시나요? 저와 같이 구글블로그 혹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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